C9 - Continent of the Ninth. 1일 체험기.

일상 | 2009/08/19 14:31 | 네잎클로버

한게임의 C9 스트레스 서버 테스트.

첫 날에 서버가 참으로(..) 스트레스를 받아서 폭주하였음.

 

결국 두어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접속접속접속 버튼만 누르다가

나도 같이 폭주. 그날로 때리치웠지만.

 

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픈베타테스트(OBT)시작.

예상한 대로 또 다시 여러번의 서버 점검.

 

느긋하게 8월 16일에 접속하여

헌터, 샤먼 등등을 키워보았지만. 10레벨에도 미치지 못하고 게임을 포기했습니다.

 

뭐 게임은 대단히 재미있습니다. 마을에서야 뭐 당연히 끊기지만, 실제 던젼을 생성해서 보면 끊김없이 타격감도 괜찮고, 모션 블러도 멋지게 작용합니다.

(참고로 AMD 브리즈번 4800 + 지포스 8600GT, 램2GB 입니다)

 

그럼에도 금세 손을 놓은 이유는 단 하나.

 

어라..몹은 어디갔지..? 여기는 어디..??

 

..눈이 너무 어지럽습니다.

 

카스, 스포, 서든 해보셨지요..? 이런 FPS 게임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게임이 종료되지요. 방을 고르든 뭐 하든 해서 쉬는 시간이 주어집니다. (그 동안은 눈도 쉬고 손도 쉬면서 마우스로 다른 방을 고르던지, 뭐 기타 등등의 행위를 합니다)

 

C9은 여기서 문제가... 마을에 와서 이동을 할 때에도 시점이 변화가 없습니다. 여전히 움직여야 하는데, 마을에서 움직이는 이 활동에서도 대단히 집중이 필요합니다. 무조건 광렙 열렙을 바라고 무리해서 게임하다가는 정말로 현기증이 나서 쓰러지겠더군요.

 

C9에도 피로도시스템을 적용해서 무리해서 게임을 하지 않도록 해두었지만, 실제로는 PVP를 즐길때에는 이 피로도시스템이 적용되지 않기에..많은 이들이 피로도가 떨어지면 PVP하러 가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더군요.

 

C9.......마우스로 휙휙 화면이 돌아가는 재미는 좋지만, 마을에서는 좀 쉬도록 뭔가 조치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요..

태그 : C9
이전 1 ... 14 15 16 17 18 19 20 21 22 ... 25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