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분이 좋아져서 실눈을 뜨고 시계를 바라보니.
AM 11:00
오늘 9시에 약속있었는데..늦어도 한참 늦었다.
약속이 펑크가 났지만. 그랬지만.
전화 한 통 울린 적 없는 휴대폰.
뭐지..? 왜 연락을 안 했지?
상콤한 기분으로 추리를 해봅니다.
1. 약속한 녀석들에게도 일이 생겼나? - 그럴 리가 없잖아. 그러면 문자라도 했겠지. 그렇다면..
2. 약속한 녀석들도 늦잠을 잤다. - 설마 이 시간까지 잔다고?? 그럴 리가 없잖아. 그렇다면..
3. 약속한 녀석들이 나를 버렸다. - ......왠지 저항할 수 없다. 맞는 듯 하다. 범인은 바로 나..??
2. 약속한 녀석들도 늦잠을 잤다. - 설마 이 시간까지 잔다고?? 그럴 리가 없잖아. 그렇다면..
3. 약속한 녀석들이 나를 버렸다. - ......왠지 저항할 수 없다. 맞는 듯 하다. 범인은 바로 나..??
범인은 바로 나..(응?)
에이 모르겠다. 밥이나 먹고 느긋하게 전화해봐야지.
덧. 정말로 버린거면 어쩌지? 나 이대로 매장되는거야??
덧2. 일어난지 1시간만에 블로그에 주절대고 있는 나. 뭐하는거니..?











